일류그룹 회장의 아들 민시윤을 명문대에 보내려는 선생님들의 고군분투! 성과급 10억이 걸렸지만, 공부에 무관심한 민시윤 때문에 쉽지 않다. 결국 선생님들은 온몸을 던지기 시작하는데... 시윤이 너, 팬티 안쪽 여기가... 궁금하니?

“소은쌤… 그 놈들이 덮치면 대줄 거예요?”나를 위로해주던 싱그런 향기, 포근한 감촉... 내 첫사랑.그런 그녀가 저 티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고...?

농익은 유부녀와의 금단의 관계를 청산하고 귀여운 여자친구와 평범한 연애를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지혁. 하지만 여자친구의 엄마를 본 순간, 억눌린 욕망이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.

<여 헌터 성욕 관리자>로 각성했다고…?남녀 역전 세계로 환생한 성태경, 그 세계는 여성 우월 사회로 남성은 헌터가 되기 어려운 곳이었다. 강해지기 위해서는 욕구불만의 여자 헌터들과 섹스를 하여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고 하는데…“그래 좋아 창 놈이 되어 따먹어 주겠어!”

아녀자가 멱 감는 모습을 훔쳐보고, 알몸을 관찰하는 이딴 게 정녕 수련이 맞습니까...?여인의 색욕을 끌어올리는 점혈 취화점. 이것만 전수받는다면... 한낱 노비 따위도 조선 팔도 모든 여인을 후릴 수 있다?!

아내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걸 알게 된 성태는 과거로 돌아간다. 성태는 아들처럼 자기를 아껴주던 장모님의 비밀을 이용해 아내에게 복수하고자 하는데... 강서방, 이러면 안 돼...

전세사기 이후 급전이 필요해진 주인공 현우. 친한 선배의 제안으로 <치킨클럽>에서 배달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. 평범한 배달로만 알았던 현우는 처음만난 손님에게 그곳을 덥썩 잡히는데..이거 나 때문에 커진 거에요..?

사려깊으신 사장님과 사근사근하고 아름다우신 사모님. 그러나 나는.. 횡령이라는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. 그 약점으로 인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동경하고 있던 사모님을 범하게 되는데…그이가.. 이런 걸 좋아할까요...?

자신을 타국에 버린 배신자들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기 위한 상남자의 거침없는 복수극이 시작된다! 역시 잘난 놈들의 여자라 맛있네. 앞으로 내가 잘 먹을게.

미모의 여성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도강철. 순수한 여사장님들의 아찔한 도발에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데...

명문대 입학에 실패한 정석은 여자친구와 헤어지며 재수학원에 들어가게 된다. 외부와 단절된 이 곳에서 간판 강사인 미정쌤과 단 둘이 교습을 하게 되는데...이런 곳에서 젊은 남녀가 할 수 있는 거라곤.. 그것밖에 없잖아!

“오빠가 그렇게 섹스를 잘한다며?”친구들 사이에서 ‘섹스 박사’로 이름을 떨치는 진영은 사실 ‘모쏠 아다’이다. 하지만 하나뿐인 스무 살 여동생 봄이의 질문에 진영은 후다인 척 거짓말을 쳐버리고 만다. 그날 이후...밤마다 여동생이 부모님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곤란하다.